호주 정부는 23일 남인도양에서 진행 중인 말레이시아항공 실종기 해저수색을 계속할 뜻을 밝혔습니다.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이날 수색 작업이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하더라도 수색을 포기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와관련 데이비드 존스턴 국방 장관은 “만약 해저수색이 아무런 단서를 발견하지 못하면 다음 단계에서는 더 깊은 해저를 탐색할 수 있는 강력한 수중음파탐지장치를 투입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수색작업을 총괄하는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JACC)는 미국 해군의 무인 잠수정 블루핀-21을 이용한 남인도양 해저수색 작업이 80%가량 진행됐으나 아직 아무런 단서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VOA뉴스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이날 수색 작업이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하더라도 수색을 포기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와관련 데이비드 존스턴 국방 장관은 “만약 해저수색이 아무런 단서를 발견하지 못하면 다음 단계에서는 더 깊은 해저를 탐색할 수 있는 강력한 수중음파탐지장치를 투입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수색작업을 총괄하는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JACC)는 미국 해군의 무인 잠수정 블루핀-21을 이용한 남인도양 해저수색 작업이 80%가량 진행됐으나 아직 아무런 단서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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