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나라 기니에서 최근 출혈열로 34명이 사망한 가운데 기니 보건당국은 기니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부 관리는 22일 프랑스로 보낸 12개의 바이러스 표본 가운데 3개가 에볼라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달 첫 감염사례가 보고된 이래 지금까지 48건의 감염사례가 보고됐으며 수도 코나크리에서도 에볼라 바이러스로 의심되는 3건이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기니 보건부는 세계 보건기구 관계자들이 추가 조사를 위해 23일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VOA 뉴스
보건부 관리는 22일 프랑스로 보낸 12개의 바이러스 표본 가운데 3개가 에볼라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달 첫 감염사례가 보고된 이래 지금까지 48건의 감염사례가 보고됐으며 수도 코나크리에서도 에볼라 바이러스로 의심되는 3건이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기니 보건부는 세계 보건기구 관계자들이 추가 조사를 위해 23일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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