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연소 여성인권운동가로 활동 중인 파키스탄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어린이 노벨상’으로 불리는 세계 어린이상 수상자에 선정됐습니다.
16살 유사프자이는 전세계 여성 교육의 권리 향상에 기여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유사프자이는 지난 2012년 10월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중, 여성교육에 반대하는 탈레반 무장분자가 쏜 총에 머리를 맞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후 영국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현재는 영국에 거주하며 광범위한 치료와 여성 교육을 위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 지아 우딘 유사프자이는 어제(5일) VOA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세대를 교육시키기 위해 에너지와 자원을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16살 유사프자이는 전세계 여성 교육의 권리 향상에 기여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유사프자이는 지난 2012년 10월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중, 여성교육에 반대하는 탈레반 무장분자가 쏜 총에 머리를 맞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후 영국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현재는 영국에 거주하며 광범위한 치료와 여성 교육을 위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 지아 우딘 유사프자이는 어제(5일) VOA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세대를 교육시키기 위해 에너지와 자원을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