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하면서 외교적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에서는 반일 시위가 열렸습니다.
아베 신사참배...한·중 반일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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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총리의 신사참배에 항의하는 반일 시위가 고조되는 가운데 27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시위대가 욱일승천기를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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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신사참배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27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진압 경찰과 대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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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의 신사참배에 항의하는 반일 시위가 고조되는 가운데, 홍콩 시내의 시위대가 도조히데기가 그려진 욱일승천기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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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반일 시위대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신차참배에 항의하며 일본 상품 불매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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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초치된 쿠라이 타카시 주한 일본대사관 대사대리(왼쪽)가 26일 한국 외교부에서 김규현 외교부 차관과 면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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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왕리 외교부장이 26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신사참배에 유감을 표하며 기자단에 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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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운데)가 26일 2차 세계대전 전범들의 위패를 보관한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