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국제평화회담 개최를 위한 준비 과정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미국의 지미 카터 전대통령이 23일 밝혔습니다.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이날 게재된 미국의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제사회가 시리아 평화회담 개최를 적극 지지해야 하며 하루 빨리 시리아에 평화유지군이 파견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아울러 제네바에서 열리게 될 이번 회담은 자유롭고 공정하게 표결 방식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다수결 원칙에 의해 승리한 측은 모든 종파와 소수 의견을 반드시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카터 전 대통령은 국제 갈등 해소를 위해 전념하고 있으며 지난 2002년에는 이 같은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이날 게재된 미국의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제사회가 시리아 평화회담 개최를 적극 지지해야 하며 하루 빨리 시리아에 평화유지군이 파견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아울러 제네바에서 열리게 될 이번 회담은 자유롭고 공정하게 표결 방식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다수결 원칙에 의해 승리한 측은 모든 종파와 소수 의견을 반드시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카터 전 대통령은 국제 갈등 해소를 위해 전념하고 있으며 지난 2002년에는 이 같은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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