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 NBA 출신인 데니스 로드먼이 다음 달 북한에서 농구 경기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로드먼은 23일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달 말 경에 북한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7명의 전직 NBA 선수들이 함께 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들의 실명은 거론하길 거부했습니다.
로드먼은 북한이 생각하는 것 만큼 나쁘지 않다는 점을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로드먼은 개인적인 이유로 북한을 다시 방문한다며, 정치인이 되려는 것도 특종 기삿거리를 만들려는 것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로드먼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자신의 친구임을 강조하며, 그가 무엇을 하던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끝)
VOA 뉴스
로드먼은 23일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달 말 경에 북한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7명의 전직 NBA 선수들이 함께 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들의 실명은 거론하길 거부했습니다.
로드먼은 북한이 생각하는 것 만큼 나쁘지 않다는 점을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로드먼은 개인적인 이유로 북한을 다시 방문한다며, 정치인이 되려는 것도 특종 기삿거리를 만들려는 것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로드먼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자신의 친구임을 강조하며, 그가 무엇을 하던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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