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이 화학무기로 북부 도시 알레포를 공격해 모두 15명이 숨졌다고 국영 사나 통신이 전했습니다.
사나 통신 보도에 따르면 반군은 오늘 (19일) 화학물질이 포함된 로켓을 알레포의 칸 알-아살 지역에 발사했습니다.
한편 반정부 단체 연합체인 ‘시리아국가연합’은 어제 (18일) 터키에서 사업가 출신인 가산 히토를 임시 총리로 선출했습니다.
히토는 찬성 35대 반대 13표로 선출됐고, 앞으로 반군이 장악한 지역을 통치할 예정입니다.
앞서 미국과 프랑스 등 100여개 나라 정부가 시리아국가연합을 합법적인 시리아 지도부로 인정했습니다.
VOA 뉴스
사나 통신 보도에 따르면 반군은 오늘 (19일) 화학물질이 포함된 로켓을 알레포의 칸 알-아살 지역에 발사했습니다.
한편 반정부 단체 연합체인 ‘시리아국가연합’은 어제 (18일) 터키에서 사업가 출신인 가산 히토를 임시 총리로 선출했습니다.
히토는 찬성 35대 반대 13표로 선출됐고, 앞으로 반군이 장악한 지역을 통치할 예정입니다.
앞서 미국과 프랑스 등 100여개 나라 정부가 시리아국가연합을 합법적인 시리아 지도부로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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