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가톨릭 교회 새 교황에 아르헨티나 출신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추기경이 선출됐습니다.
바티칸, 남미 출신 새 교황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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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아르헨티나 출신 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추기경(가운데)이 새 교황에 선출되었다. 최초의 남미 출신이자 비유럽인 교황으로 프란치스코 1세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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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성 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낸 새 교황 프란치스코 1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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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황에 선출된 프란치스코 1세. 2005년 아르헨티나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는 모습.(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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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교황 선출이 무산됐음을 알리는 흰 연기가 피어오르자, 환호하는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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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추기경 회의가 열린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는 흰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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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교황 선출됐음을 알리는 흰 연기가 피어오르자, 환호하는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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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미소짓고 있는 수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