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는 시리아 서남부 골란고원 일대에서 자국 출신 유엔 평화유지군 21명을 억류한 반군단체를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필리핀 외무부는 오늘 (7일) 성명을 통해 “반군이 유엔 깃발 아래에 있는 군인을 억류한 것은 국제법 위반”이라고 규탄했습니다.
필리핀은 골란고원 일대에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휴전을 감시하는 평화유지군 3백명을 파견했습니다.
필리핀은 또 이번 사건과 관련 유엔과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탈리 추르킨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는 기자회견에서 필리핀 출신유엔 평화유지군이 유엔 감시초소로 군수품을 수송하던중 무장분자 30명에게 억류됐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필리핀 외무부는 오늘 (7일) 성명을 통해 “반군이 유엔 깃발 아래에 있는 군인을 억류한 것은 국제법 위반”이라고 규탄했습니다.
필리핀은 골란고원 일대에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휴전을 감시하는 평화유지군 3백명을 파견했습니다.
필리핀은 또 이번 사건과 관련 유엔과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탈리 추르킨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는 기자회견에서 필리핀 출신유엔 평화유지군이 유엔 감시초소로 군수품을 수송하던중 무장분자 30명에게 억류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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