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의 테인 세인 대통령이 정치범 수백명의 석방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버마 대통령실은 오늘 (7일) 세인 대통령이 정치범 석방 여부를 검토할 위원회 구성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 활동가들에 따르면 이는 버마 정부가 양심수를 정치범으로 언급한 첫 사례입니다.
지난 2011년 집권한 세인 대통령은 이미 수백명의 활동가와 언론인 등을 석방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버마에는 현재 약 200명의 반정부 인사와 정치범들이 수감돼 있습니다.
VOA 뉴스
버마 대통령실은 오늘 (7일) 세인 대통령이 정치범 석방 여부를 검토할 위원회 구성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 활동가들에 따르면 이는 버마 정부가 양심수를 정치범으로 언급한 첫 사례입니다.
지난 2011년 집권한 세인 대통령은 이미 수백명의 활동가와 언론인 등을 석방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버마에는 현재 약 200명의 반정부 인사와 정치범들이 수감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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