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2기 취임식이 21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선서에 이어 취임연설을 했으며, 최대 80만명으로 예상되는 축하 인파가 2기 오바마 정부의 출범을 환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2기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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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바락 오바마 대통령 2기 취임식이 열린 국회의사당에 딸 말리아 오바마와 사샤 오바마가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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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바락 오바마 대통령 2기 취임식이 열린 국회의사당 연단에 입장한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딸 첼시 클린턴, 부인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지미 카터 전 대통령(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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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바락 오바마 대통령 2기 취임식이 열린 국회의사당 연단에 입장 중인 팝 가수 제이 지와 비욘세. 비욘세는 이 날 취임식에서 미국 국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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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바락 오바마 대통령 2기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취임식에 앞서 공연 중인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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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미국 바락 오바마 대통령 2기 취임식을 지켜보기 위해 내셔널 몰에 모여드는 축하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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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미국 바락 오바마 대통령 2기 취임식이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의사당 앞에 모여든 축하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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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워싱턴 거리에 나온 상인이 취임식 기념 배지를 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