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영국 병사 1명이 아프간 정부 군으로 추정되는 괴한의 공격으로 숨졌다고 영국 군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오늘 (8일) 범인이 남부 헬만드 주에 있는 연합군 기지에서 총을 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부상자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주둔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군은 오늘 사건이 최근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내부자 공격”의 일부라고 말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내부자 공격으로 적어도 60명의 연합군 병사가 숨졌습니다.
한편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은 오는 11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영국 국방부는 오늘 (8일) 범인이 남부 헬만드 주에 있는 연합군 기지에서 총을 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부상자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주둔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군은 오늘 사건이 최근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내부자 공격”의 일부라고 말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내부자 공격으로 적어도 60명의 연합군 병사가 숨졌습니다.
한편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은 오는 11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