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의 새 지도자인 시진핑 총서기가 최근 부패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는 홍콩의 렁춘잉 행정장관을 지지했습니다.
시진핑 총서기는 20일 베이징에서 렁 장관을 면담하고, 렁 장관의 성과를 치하했습니다.
시진핑 총서기는 이 자리에서, 홍콩에 대한 중국의 ‘한 나라 두 체제’ 정책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렁 장관은 자택에 불법 건축물을 세우고 이를 은폐하려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반대파들로부터 탄핵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주거면적이 제한된 홍콩에서는 정치인들의 불법적인 주택 건축 문제가 주요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렁 장관은 지난 3월 선거에서 비슷한 스캔들에 휘말렸던 경쟁 후보를 비난한 바 있습니다.
시진핑 총서기는 20일 베이징에서 렁 장관을 면담하고, 렁 장관의 성과를 치하했습니다.
시진핑 총서기는 이 자리에서, 홍콩에 대한 중국의 ‘한 나라 두 체제’ 정책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렁 장관은 자택에 불법 건축물을 세우고 이를 은폐하려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반대파들로부터 탄핵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주거면적이 제한된 홍콩에서는 정치인들의 불법적인 주택 건축 문제가 주요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렁 장관은 지난 3월 선거에서 비슷한 스캔들에 휘말렸던 경쟁 후보를 비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