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5일,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는 늦은 밤까지 경합주들을 돌며 막판 유세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결승선을 눈 앞에 둔 양진영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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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유세장의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바락 오바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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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미국 플로리다주 샌포드에서 유세를 마치고 다음 유세장인 버지니아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는 미트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 공항에 마중나온 지지자들에게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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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미국 위스콘신주 매디슨에서 열린 대규모 야외 유세에서 연설하는 바락 오바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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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미국 버지니아주 패어팩스에서 열린 공화당 대선 유세장에서 지지자들이 미트 롬니 후보의 연설에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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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미국 플로리다주 헐리우드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드는 바락 오바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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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미국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에서 열린 유세장에 들어서는 미트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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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미국 콜로라도 오로라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바락 오바마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