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2일 플로리다주 린 대학교에서는 세번째이자 마지막 공개 토론회가 열렸다. 민주당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 미트 롬니 후보는 외교·안보를 주제로 정책 대결을 폈다.
미국 대통령 선거 최종 후보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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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미 플로리다주 린 대학교에서 최종 토론회를 마친 공화당 미트 롬니 후보(왼쪽)과 민주당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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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토론회를 마치고 미트 롬니 후보 가족의 한 어린이와 악수를 나누는 바락 오바마 대통령(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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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미국 플로리다주 린 대학교에서 열린 미국 대통령 후보 최종 토론회에서 토론 중인 공화당 미트 롬니 후보(왼쪽)과 민주당 바락 오바마 대통령. 이 날 토론은 전국에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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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미 대선 후보 토론회가 열린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튼 주변에서 TV화면으로 토론회를 지켜본 리처드 스미스(왼쪽), 캐럴 스미스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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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공개 토론 중인 바락 오바마 대통령(왼쪽)과 미트 롬니 후보(오른쪽). 가운데는 토론 진행을 맡은 앵커 밥 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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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미 플로리다주에서 린 대학교에서 열린 대선 후보 최종 토론회장 밖에서 대형 화면으로 토론회를 지켜보는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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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미 대선 후보 토론회 중계를 함께 지켜본 학생과 교직원들. 학생들 사이로 바락 오바마 대통령(왼쪽)과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의 종이 인형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