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티베트 남성이 중국의 티베트 지배에 항의하며 분신했습니다.
올해 27살로 두 아이의 아버지인 라모 키예브 씨가 티베트 동부 보라에서 분신자살했습니다. 인도 안에 있으면서 티베트 현지 사정에 밝은 한 소식통은 키예브 씨가 보라에 있는 한 사원 근처에서 분신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에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키예브가 몸에 불을 붙인 뒤 티베트의 정신적인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티베트에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키예브 씨의 사망으로 중국령 티베트에서는 이번 달에만 4명이 분신자살했습니다.
올해 27살로 두 아이의 아버지인 라모 키예브 씨가 티베트 동부 보라에서 분신자살했습니다. 인도 안에 있으면서 티베트 현지 사정에 밝은 한 소식통은 키예브 씨가 보라에 있는 한 사원 근처에서 분신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에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키예브가 몸에 불을 붙인 뒤 티베트의 정신적인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티베트에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키예브 씨의 사망으로 중국령 티베트에서는 이번 달에만 4명이 분신자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