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3일 벌어진 첫 공개토론회에서 민주당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 미트 롬니 후보가 경제 문제 등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미 대선 오바마·롬니 첫 공개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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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6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3일 콜로라도주 덴버대에서 열린 첫 공개토론회에 참석한 미트 롬니 대통령 후보(왼쪽)와 민주당 바락 오바마 대통령(오른쪽). 가운데는 진행을 맡은 앵커 짐 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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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장에 입장하는 공화당 미트 롬니 후보(왼쪽)와 민주당 바락 오바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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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토론 시작에 앞서 객석에서 인사를 나누는 바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왼쪽)와 미트 롬니 후보의 부인 앤 롬니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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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서 발언 중인 민주당 바락 오바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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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서 발언 중인 공화당 미트 롬니 대통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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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개토론을 마치고 악수를 나누는 공화당 미트 롬니 대통령 후보(왼쪽)와 민주당 바락 오바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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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enis burung murai hinggap di sebuah ranting pohon sementara salju turun di kota kecil Nyack, pinggiran New York, AS.
